'新 빙속 여제 출격' 韓 스피드 스케이팅 최강자 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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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동계체전이 열리는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한빙상경기연맹전국동계체전이 열리는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한빙상경기연맹
한국 스피드 스케이팅 최강을 가리는 대회가 열린다.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ㆍ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11일부터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스피드 스케이팅 종목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3일까지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다.

개인 종목은 남녀 500m, 1000m, 1500m, 여자 3000m와 남자 5000m, 1만m, 매스 스타트다. 단체전 종목은 팀 추월이다.

여자 단거리 최강 김민선(의정부시청)도 출전한다. 김민선은 올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 3, 4차 대회 여자 500m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건재를 과시했다. 이외에도 ISU 월드컵 2차 대회 남자 500m 동메달을 획득한 김준호(강원도청)를 비롯해 300여 명의 학생부 및 실업팀 선수들이 출전한다.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는 오는 2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개최되지만 스피드 스케이팅은 국제 대회 일정에 따라 사전 경기로 1월에 먼저 진행된다. 전국동계체육대회 쇼트트랙 종목은 오는 2월 1일부터 4일까지, 피겨는 2월 20일부터 24일까지 강원도 춘천 의암실내빙상장에서 개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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