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남편 논란 첫 언급 "억울한 일들 진실 밝혀지길"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가수 겸 배우 성유리. 성유리 SNS 캡처가수 겸 배우 성유리. 성유리 SNS 캡처그룹 핑클 출신 가수 겸 배우 성유리가 새해 인사를 전하며 남편 논란을 언급했다.

성유리는 1일 SNS에 "새해에는 한결같이 늘 그 자리에서 저를 믿어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행복한 일, 웃을 일만 가득한 한 해가 되길 기도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또 "다시 그분들이 저로 인해 미소 짓는 일들이 많아지길 소원한다. 그리고 우리 가정이 겪고 있는 억울하고 힘든 일들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길 간절히 기도한다"라고 전했다.

성유리의 남편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 코치는 2021년 말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 상장 시켜준다며 코인 발행업체로부터 수십억원을 받은 정황이 포착돼 사기·배임수재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성유리는 지난 2017년 안성현 코치와 결혼해 5년 만인 2022년 쌍둥이 딸을 낳았다.

0

0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