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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주요 뉴스]'ESG 평가' 경기도 유일 A로 1위…기초는 화성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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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전세사기 의혹' 임대인 일가, 검찰 송치


경기남부경찰청이 수원 전세사기 의혹으로 구속한 임대인 부부와 불구속 입건한 아들을 검찰로 송치했습니다.
 
임대인 일가는 임차인들과 1억 원 안팎의 임대차 계약을 맺고 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 접수된 고소장은 어제까지 474건, 피해액은 714억 원으로 임대인 일가는 송치에 앞서 변제 계획을 묻는 질문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경기도-네이버, '공공정보 특화 검색' 서비스 시작


경기도 관련 공공정보를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경기도가 제공하는 공공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공공정보 특화 서비스'가 시작됐습니다.
 
네이버에서 '경기도'나 '경기도청'을 검색하면 경기도청 홈페이지를 비롯한 소통 채널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에서 제공하는 공지사항과 경기부동산포털 등 주요 사이트 바로가기도 제공됩니다.
 
이 밖에도 경기도와 관련된 공공정보를 검색하면 검색 결과 상단에 주요 정보를 요약해 보여주는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경기도 "디지털도어록 10개 중 4개 안전기준 부적합"


경기도는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디지털도어록 10종에 대해 국가공인시험기관에 의뢰해 안전성 검사를 시행한 결과 4개 제품이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검사는 디지털도어록이 화재, 침수 등 위급 상황에 취약하다는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실시됐습니다.

검사 결과 임의로 선정된 10개 제품 중 4개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고시한 안전기준의 검사항목 14개 중 일부를 충족하지 못하는 부적합 제품으로 조사됐습니다.
 
디지털도어록은 안전 확인 대상 제품으로 안전기준에 부적합이 확인된 4개 제품은 관련법에 따라 행정조치를 할 수 있습니다.
 

'ESG 평가' 경기도 유일한 A로 1위…기초는 화성 1위


한국ESG평가원은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환경과 사회책임, 지배구조 관련 ESG 행정과 정책을 평가한 결과 광역단체 중에서는 경기도가, 기초단체 중에서는 화성시가 가장 뛰어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광역단체 중 유일하게 A등급을 받았으며, 전남, 제주, 충북이 B+를 받아 뒤를 이었습니다.
 
기초단체 평가에서는 화성시가 A+등급으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수원, 안양, 남해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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