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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죽이고 '홍시 200개 훼손'…경찰은 용의자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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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에 침입해 개를 죽이고 농산물을 훼손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7일 완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6일 완주군 소양면의 한 농가 창고 주인 A씨는 "누군가 돌로 유치창을 깨고 들어와 개를 죽이고 보관 중이던 홍시 200여 개를 훼손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창고를 지키던 개가 피를 흘린 채 죽어있었던 것과 홍시 수백 개가 훼손된 것을 확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으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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