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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메이플 스토리'' 혈통이야!"
2002년 한일 월드컵이 대한민국을 한바탕 휩쓸고 지나간 뒤 맞이한 2003년.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캐릭터를 내세워 초등학생부터 청소년·주부 등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게임 ''메이플 스토리''가 출시된다.
''메이플 스토리''는 어둡고 장중한 분위기의 다른 게임들과 차별화하며 성공신화를 썼다. 연간 600억원의 매출, 지금까지의 누적 매출액만도 2000억원. 전세계 60개국 9200만여명에 이르는 회원을 두고 있다. 국내 최고 동시 접속자 수 25만명(2008년 12월).
이후 만화책, 학용품 및 팬시용품, 자전거 등 700여종에 이르는 ''메이플스토리'' 캐릭터상품이 출시되며 엄청난 브랜드 가치를 만들어냈다.
이런 ''메이플 스토리''의 뛰어난 혈통을 이어받은 게임이 선보였다. ''메이플 스토리''에 이은 ''스토리'' 시리즈의 2탄 격인 넥슨의 ''카바티나 스토리''. 명가의 혈통만으로 최고 스타 반열에 우뚝섰다.
주위의 기대도 대단하다. 지난해 지스타 2008에서 정식 공개되며 게이머들의 관심을 끌었고 이미 두 번의 테스트를 통해 게임성 및 안정성을 검증 받았다.
테스트를 통해 ''카바티나 스토리''를 접해 본 유저들 사이에서는 ''메이플 스토리''와는 또 다른 콘텐츠의 높은 완성도와 풍부한 콘텐츠 양에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언론에서도 ''대박'', ''열풍'', ''인기몰이'' 등의 수식어로 ''카바티나 스토리''의 인기를 보도하고 있다.
특히 3차원 공간을 연출한 멀티 레일 횡스크롤, 박진감 넘치는 인스턴트 던전, 거대 보스와의 스릴 넘치는 대결 등은 횡스크롤 액션 RPG가 갖출 수 있는 모든 콘텐츠를 다 보여준다는 평가다.
또한, 움직이는 돌 위를 재빠른 점프로 이동하거나, 굴러오는 불덩이를 피하는 것은 긴장감과 몰입도를 높게 한다.
공개테스트는 최종 점검을 마친 여름방학 시즌 즈음. ''카바티나 스토리''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임태형 팀장은 "뛰고, 피하고, 싸우고, 던지는 게임 ''카바티나 스토리''는 횡스크롤 액션 RPG 장르에서 보여줄 수 있는 최상의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며 "올 여름방학을 기다리는 유저라면 기대해도 좋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