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제공충남 당진시가 육우 품질 고급화 장려금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축산업 허가(등록)를 받고 당진 지역 내 본인 소유로 12개월 이상 사육한 육우를 출하한 후 도체등급 결과 2등급 이상을 받은 생산 농가를 대상으로 총 86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농가당 최대 지원한도액은 500만 원으로, 2등급 30만 원, 1등급 40만 원, 1⁺등급 이상 50만 원을 차등 지원하기로 했다.
사업 신청은 다음 달 8일까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청 축산지원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