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제공충북 괴산군이 낙후지역에 대한 먹는 물 수질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괴산군은 복권기금 10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해 8개 마을(173가구)에 수질 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상은 청천면 지경리 원지경, 청천면 부성리 터골, 청천면 운교리 새뱅이, 연풍면 원풍리 수옥정, 불정면 지장리 덕촌, 불정면 신흥리 두촌, 불정면 외령리 능현, 청안면 문당리 목사동 등이다.
이들 마을에는 노후 상수도관과 물탱크 교체를 비롯해 암반관정 개발 등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