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제공충북 괴산군이 서울에서 '자연특별시 괴산 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강남역 홍보관은 13일 개장해 다음달 25일까지 45일 동안, 성수역 홍보관은 오는 18일 개장해 다음달 1일까지 15일 동안 각각 운영한다.
홍보관은 도시브랜드 슬로건 '자연특별시 괴산'과 함께 괴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괴산의 천혜의 자연환경, 숨은 관광지 등을 집중 홍보한다.
군 관계자는 "'자연특별시 괴산 관광 홍보관' 운영을 통해 수도권 젊은 세대에게 괴산의 다양한 관광지를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