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톱7 서울 콘서트가 11월 25~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 밝은누리 제공'미스터트롯 2'의 톱7이 오는 11월 서울 콘서트를 연다.
제작사 밝은누리는 '미스터트롯 2' 톱7의 서울 콘서트가 11월 25일과 26일 이틀 동안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서울 콘서트에는 톱7 멤버인 안성훈·박지현·진해성·나상도·최수호·진욱·박성온이 출연하며, 다채로운 솔로 무대와 관객들과 교감에 중점을 둔 세트리스트 구성으로 더 화려해진 퍼포먼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티켓은 13일 오후 2시부터 인터넷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으로 오픈된다. '미스터트롯 2' 첫 번째 전국 투어가 약 2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던 만큼, 이번 '톱7' 서울 콘서트도 치열한 티케팅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