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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내년 재해예방사업 18곳 추진…208억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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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제공괴산군 제공
충북 괴산군이 내년 재해예방사업으로 모두 18곳에 대해 총사업비 208억 원(국비 104억 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선정 지구는 △도정·중리지구 등 2곳(풍수해생활권종합정비사업) △신항·유하·화양·보강·신월·원풍·구룡·압항지구 등 8곳(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행촌지구(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행촌천·대명천·밤실천·광지실천·수동천·묘막천·이동천 등 7곳(스마트 계측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이다.
 
괴산군은 신규사업으로 선정된 신항지구 14억 원, 유하지구 10억 원을 투입해 기본·실시설계용역을 추진할 예정이다.
 
계속사업으로 신월지구 등 8곳에는 178억 원을 투입해 제방·호안시설, 교량, 보·낙차공 등 노후·유실 시설물을 정비할 방침이다.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신규사업으로는 행촌지구에 1억 원을 투입해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한다.
 
이 밖에도 행촌천, 대명천, 밤실천, 광지실천, 수동천, 묘막천, 이동천 등 7곳에 5억 원을 투입해 스마트 계측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을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괴산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해위험지역을 신규 발굴해 재해예방사업 국비 확보에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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