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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 패트리, NFT 사업 관련 사기 혐의로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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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프로젝트 '메타 어드벤처' 홍보한 기욤 패트리 피소
투자자 60여 명에게 수십억 원대 사기 혐의로 고소

기욤 패트리. JTBC 제공기욤 패트리. JTBC 제공
대체불가능토큰(NFT) 사업을 홍보하던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41)씨가 투자자들에게 수십억 원대의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7월 패트리씨가 자신이 홍보하던 NFT 프로젝트 '메타 어드벤처' 투자자 60여 명에게 수십억 원대의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다고 4일 밝혔다.
 
'메타 어드벤처'는 패트리씨가 참여한 클레이튼 기반의 P2E(Play to Earn) 프로젝트다. NFT로 생성한 아바타를 이용해 게임을 하면, 게임 속에서 통화를 얻어 이를 수익화할 수 있다.
 
해당 프로젝트는 패트리씨가 참여하고, 프로그래머 출신 사업가 겸 방송인 이두희씨가 어드바이저를 맡아 화제가 됐었다.
 
투자자들은 지난해 패트리씨가 자신의 프로게이머 이력을 강조하며 해당 프로젝트의 게임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는데, 게임이 출시되지 않자 '사기성 프로젝트'라며 패트리씨를 고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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