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뱅크. 경남은행 제공BNK경남은행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오는 28일 본점 시계탑 앞에서 무빙뱅크(이동점포)를 운영한다.
추석맞이 무빙뱅크는 고향으로 향하는 귀성객들에게 5만원ㆍ1만원 등 신권을 교환하며 용돈 봉투와 기념품을 제공한다.
또 귀성객들은 무빙뱅크 내에 탑재된 ATM기기를 이용해 현금 출금, 입금, 이체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무빙뱅크 최재훈 소장은 "미처 용돈을 마련하지 못하거나 신권을 희망하는 고객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추석맞이 무빙뱅크를 운영하게 됐다.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들과 훈훈한 추석을 보내며 재충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