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정상에 선 세계랭킹 31위…박혜진, 태권도 겨루기 2호 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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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 연합뉴스박혜진. 연합뉴스박혜진(고양시청)이 태권도 겨루기 2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혜진은 26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린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태권도 여자 57kg급 결승에서 린웨이준(대만)을 라운드 스코어 2대1(7-6 7-9 12-9)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25일 남자 58kg급 장준(한국가스공사)에 이은 겨루기 2호 금메달이다. 남녀 품새 금메달을 포함하면 태권도 종목 네 번째 금메달.

1라운드에서는 계속 끌려가다가 역전에 성공했다. 3대6으로 뒤진 상황에서 몸통 공격으로 2점을 따라간 뒤 종료 직전 다시 몸통 2점을 따 승부를 뒤집었다. 2라운드에서는 막판 역전을 허용했지만, 3라운드에서 다시 역전 드라마를 완성하며 금메달을 땄다.

결승전에서 만난 린웨이준의 기세도 무서웠다. 세계랭킹 2위와 세계랭킹 19위를 차례로 꺾으면서 결승까지 올라왔다. 박혜진의 세계랭킹은 31위(올림픽 랭킹 72위). 하지만 박혜진은 린웨이준을 제압하고 아시아 정상에 섰다.

박혜진의 메이저 대회 첫 금메달이다. 앞서 2019년 맨체스터 세계선수권과 2022년 과달라하라 세계선수권에 출전했지만, 메달을 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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