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료원 전경. 대구시 제공대구시는 제15대 대구의료원장으로 김시오 전 칠곡경북대학교병원장을 내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대구의료원 임원추천위원회는 공개모집을 통해 접수한 응모자 3명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최종 2명을 시장에게 추전했고 홍준표 대구시장은 김시오 전 칠곡경북대학교병원장을 신임 원장으로 임명 내정했다.
김시오 내정자는 제4대 칠곡경북대학교병원장, 경북대학교 대외 및 산학협력 부총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경북대 의과대학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김시오 후보자의 내정은 상급종합병원 경영 경험을 통한 경영혁신과 오랜 임상경험을 통한 진료전문성 강화를 고려한 것이다"며, "대구광역시 민선8기 중점과제인 '대구의료원 공공·응급의료 기능 강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시의회 임시회에서 인사청문회를 거친 후 11월 10일 내정자를 정식 임명할 예정이며, 임기는 임용일로부터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