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전북도당이 "새만금 사업 정상화를 위해서는 삭발도 단식도 아닌 사퇴가 해답"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전북도당은 12일 이인숙 대변인 논평에서 "김윤덕 의원은 세계잼버리 유치위원이자 전북출신 국회의원으로서 유일하게 조직위원장을 맡았다"면서 "국회 앞 삭발이 아니라 잼버리 파행에 대한 책임을 지고 의원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국민의힘 전북도당은 새만금 사업에 대해 잼버리 파행과 별개로 그 본질을 훼손하거나 폄훼해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고, 삭감된 예산을 복원하기 위한 당 차원의 노력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조배숙 도당위원장 명의 서한을 당 지도부를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111명에게 보내 새만금 사업에 대한 완곡한 이해와 예산 복구를 요청했고, 해당 상임위와 개별 면담을 통해 이를 굳건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새만금의 상처가 특정 정당의 총선용 구호로 이용되지 않도록 하루 속히 정상화하는데 집권당으로서 책임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