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AN·호러 마니아가 먼저 알아본 '신체모음.zip' 3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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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체모음.zip' 포스터.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제공영화 '신체모음.zip' 포스터.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제공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작품상을 받은 공포 영화 '신체모음.zip'이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오는 30일 개봉하는, 호러 마니아들의 성지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평단과 관객의 사랑을 동시에 받은 '신체모음.zip'(감독 최원경, 전병덕, 이광진, 지삼, 김장미, 서형우)은 사이비 종교 단체를 취재하는 막내 기자 '시경'이 특별한 의식에 초대받고, 그곳에서 제물로 바쳐지는 신체 조각과 관련된 이야기를 담아낸 공포 영화다.

영화는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다섯 개의 에피소드와 이를 하나의 이야기로 완결한 영리한 구성이 돋보인 작품" "제각기 독립된 단편으로도 하나의 장편 영화로도 손색이 없는 작품" 등의 호평을 받으며 코리안 판타스틱 부문 작품상을 받았다.

각각의 에피소드가 메인 에피소드와 연결되며 하나의 이야기가 완성되는 새로운 유형의 옴니버스 공포 영화로 평가받은 데 이어 영화제에 참석한 호러 마니아 관객들에게도 먼저 인정받은 작품으로 꼽힌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만만치 않은 한국식 조각 호러들"(왓챠피디아, 은하수**) "근래 몇 년간 본 한국 공포 영화 중에 제일 무서웠다"(왓챠피디아, 범*) "각각의 이야기를 엮는 구성이 참신하다"(왓챠피디아, 산*) "연결 스토리가 있고 각 에피소드가 특징이 있어 재밌음"(왓챠피디아, ILO**) 등 호평을 전했다.

또한 충무로가 주목하는 신예 배우 김민석, 김채은, 권아름, 한상혁, 강준규, 김아현, 조우리의 각양각색 공포 연기 또한 영화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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