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달짝지근해: 7510' 신스틸러 스틸. ㈜마인드마크 제공"이 사람이 왜 여기서 나와?"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이 주연 배우 유해진, 김희선만큼 화려한 카메오의 깜짝 등장으로 화제다.
첫 번째 신스틸러의 주인공은 배우 염혜란이다. 염혜란은 치호(유해진)가 일영(김희선)을 만난 이후 처음 느낀 격한 감정에 당황하며 찾아간 약국의 약사로 등장, 시종일관 유쾌한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배우 임시완과 고아성의 등장 역시 예상치 못한 재미를 제공한다. 일영의 집 앞에서 계속해서 치호와 마주치는 신스틸러들로 깜짝 출연하는 것은 물론, 치호와 일영 사이를 한층 달짝지근하게 만드는 활약을 펼친다.
여기에 배우 우현 역시 치호가 자주 먹는 단골 치킨집 웰빙치킨의 사장으로 등장해 유쾌한 매력을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이번 스틸에선 공개되지 않은 신스틸러는 그동안 방송과 영화에서 잘 보지 못했던 모습으로 그 어느 때보다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할 예정이다.
'달짝지근해: 7510'은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