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치매안심센터, '치매 안심 버스' 재개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포항시 제공포항시 제공
경북 포항시 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경증 치매 환자를 위한 치매 안심 버스에 대한 큰 호응으로 오는 10월까지 서비스 이용 기한을 연장한다.
 
송영 서비스는 남구 지역 일대(송도동·해도동·상대동·오천읍)에 거주하는 경증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치매 안심 버스를 운영해 더욱 쉽고 안전하게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무료 교통 동행 서비스이다.
 
치매 안심 버스는 치매 어르신들의 거동을 돕고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완화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에 오는 10월 30일까지 운영 기간을 연장해 매주 월·수·금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남구 치매안심센터(☎ 270-8901)로 문의하면 된다.

0

0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