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포스터. 부산관광공사 제공 부산관광공사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한류 문화관광 축제인 2023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BOF) 케이팝(K-POP) 콘서트 2차 라인업을 11일 공개했다.
2차 라인업은 하이라이트, 오마이걸, 트레저(TREASURE), 이채연, 소디엑(XODIAC), 클라씨(CLASS:y), 더윈드, BAE173 등 K-POP 월드 스타들이 대거 합류한다.
앞서 공개한 1차 라인업에는 엔씨티(NCT) 127과 판타지 보이즈가 이름을 올렸다.
2023 BOF는 10월 21일과 22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과 부산항 1부두에서 열린다. 21일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K-POP 대표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는 K-POP 콘서트를 시작으로 22일에는 국내 최정상 K-뮤지션들과 전 세대가 함께 즐기고 공감할 파크콘서트가 펼쳐진다.
티켓 발매는 오는 21일 오후 2시 국내(11번가), 일본(티켓피아), 대만(kktix)에서 동시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