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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mm 폭우 포항, 만조시간 겹쳐 해수면 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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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제공포항시 제공
제6호 태풍 카눈 영향으로 폭우가 내리고 있는 경북 포항은 만조시간이 겹치면서 해수면 높이가 1m에 육박하고 있다.
 
10일 포항시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9시 현재까지 130.6mm의 강수량을 기록중이다.
 
이날 포항 바다 만조시간인 오전 9시 55분 조위는 98cm를 기록했다. 앞서 오전 8시 78cm, 오전 9시 84cm 등 조위가 빠른 속도로 상승했다.
 
현재 포항 북구 죽도동 죽도시장 어판장 앞 해수면 수위는 영포회센터 도로면과 비슷한 수준으로 차 올랐다. 월파 방지 차단벽 높이까지는 1m 가량의 여유가 있다.
 
죽도시장내 일부 구간 도로에 물이 고이면서 대형간이펌프 등을 이용해 양수작업을 벌이고 있다.
 
죽도파출소 앞 도로가 침수됐지만, 포항 북구청에서 조치를 완료한 상태이다.
 
기상청은 오늘 밤까지 100~200m의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보며, 곳에 따라 300mm가 오는 것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많은 비로 포항 남구 대송면 칠성천 수위도 오르기 시작해 대송중학교 인근 칠성천은 제방 약 2m가 남은 높이까지 물이 차 올랐다.
 
이에따라 제내리 주민 등 78가구 128명이 대송복지회관 등으로 대피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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