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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창업자' 김봉진 의장 사임 "새로운 도전 응원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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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좋아했던 디자인에 새로운 도전하고 싶어"
임직원에 "고맙다는 말 밖에 떠오르지 않아" 이메일

우아한형제들의 창업자 김봉진 우아DH아시아 의장. 연합뉴스우아한형제들의 창업자 김봉진 우아DH아시아 의장. 연합뉴스
국내 최대 배달앱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의 창업자 김봉진 우아DH아시아 의장이 사임했다.

7일 우아한형제들에 따르면, 김 의장은 이날 오전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이메일을 보내 "우리 구성원들과의 함께 했던 그 열정의 시간들 너무 행복했다"며 "그러나 열정은 너무 뜨겁고 너무 큰 힘을 쓰는 일인지라 좋은 쉼표가 있어야 좋은 마침표로 완성된다. 이제 제 인생의 큰 쉼표를 찍어본다"고 사임 사실을 밝혔다.

김 의장은 의장직에서 사임하고 앞으로는 고문 자격으로 경영 자문만 맡을 예정이다.

김 의장은 "우리들의 배민과의 연결은 계속될 것"이라며 "고문이라는 역할로 여러분과 연결돼 뜨거운 도전에 지속적으로 힘을 더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새로운 도전을 위한 작은 시작 앞에서 여러분들과의 시간을 가슴에 담아본다"며 "이제 '경영하는 디자이너'가 진짜 좋아했던 디자인이라는 일에 대한 새로운 도전도 해보고 싶다"고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또 "커다란 세상에 '작은 생각 하나'와 '뜨거운 열정 하나'를 품고 세상과 맞짱을 떠보려는 후배들도 도와보려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 의장은 "새로운 도전에 우리 배민 구성원들이 응원해주면 큰 힘이 날 것 같다"며 임직원들에게 "여러분을 생각하면 '고맙다'는 말 밖에는 떠오르지 않는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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