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지사가 여수 세계 섬박람회 부지 조성 현장을 방문해 말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김영록 전남지사가 30일 '여수 세계 섬박람회' 주 행사장인 돌산 진모지구를 찾아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김 지사는 "주 행사장을 여수시민이 활용가능한 친환경적 공간으로 조성하고, 섬 투어 프로그램 운영 등 섬 박람회의 특징을 잘 살려 섬 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당부했습니다.
여수 세계 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2026년 7월 17일부터 한 달간 여수 엑스포 박람회장과 화정면 개도,남면 금오도에서 열린다.
세계 최초로 '섬'을 주제로 개최하는 박람회로, 30개국 200만 명이 참여하는 기획재정부 승인 국제행사다.
전남도와 여수시는 2021년 국제행사 승인 이후 종합기본계획 수립,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 설립 및 지원조례 제정 등 박람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돌산읍 진모지구 주행사장에서는 무한한 섬의 가치를 상징하는 무한대 기호 모양으로 구성된 8개 전시관에서 섬의 탄생부터 미래가치를 공유하는 계기가 마련된다.
특히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공유하고, 최첨단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실감형 디지털 전시관을 조성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