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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찬 "악재에도 尹 지지율 상승 이유? 해외순방 효과"[한판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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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박재홍의 한판승부

■ 방송 :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 FM 98.1 (18:00~19:30)
■ 진행 : 박재홍 아나운서
■ 패널 : 진중권 작가, 김성회 소장
■ 대담 :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이상민 크리에이터

배종찬 "尹의 반국가 세력 발언, 지지율에 큰 영향 없을 것"
배종찬 "대안 없는 방통위원장, 이동관으로 기우는 중"
배종찬 "대결 구도 강해진 여야 지지율, 같이 올라가"
배종찬 "이낙연, 경쟁력 강화위해 DJ 계속 이야기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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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CBS에 있습니다.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박재홍> CBS 박재홍의 한판승부 2부 문을 열었습니다. 배추한판 바로 시작합니다.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님 어서 오십시오. 
 
◆ 배종찬> 안녕하십니까. 배종찬입니다. 
 
◇ 박재홍> 이상민 크리에이터 어서 오십시오. 
 
◆ 이상민> 반갑습니다. 이상민입니다. 
 
◇ 박재홍> 대통령 지지율부터 짚어보겠습니다. 
 
◆ 배종찬> 최근 지지율입니다. 뉴시스가 국민리서치그룹 에이스리서치에 의뢰를 해서 지난 25일, 26일 실시한 조사. 오늘 소개해 드린 모든 조사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를 물어봤는데 잘한다는 긍정평가 42.8%, 직전 평가 대비 1.9%포인트 상승했고요. 잘 못한다는 55.6%로 나타났습니다. 조사 하나를 더 볼까요? 조금 시점은 다른데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의 의뢰로 지난주입니다. 19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한 조사에서는 대통령의 긍정평가 39%. 이것도 직전 조사보다는 0.3%포인트 올라갔고요. 부정평가는 57.5%. 다른 조사이기 때문에 단순 비교에 붙여서 분석을 하기 어렵습니다. 시점을 놓고 보면 조금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 순방이 좀 다른 이슈보다 더 많이 반영됐다. 
 
많이 궁금하신 부분은 후쿠시마 오염수 이슈도 만만치 않았고 수능 논란은 상당한데 왜 이건 대통령 지지율에 타격을 주지 않는가. 지금 진영 간 구도이다 보니까 해외순방은 정치 이슈는 아니지 않습니까? 비정치 약간 경제적인 성격도 있고 그런데 후쿠시마 오염수와 수능 관련해서는 상당히 지금 정치적 성격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진영 간 대결 구도 프레임에 좀 갇혀 있고 또 영향을 받는 상황인데 그래서 대통령 지지율이 최근 올라간 것은 해외 순방 쪽 영향을 중간 지대에 있는 유권자들이 좀 더 받은 결과로 보이는데 한 가지 지역 분석만 추가를 해 드리면 대전, 충청, 세종, 강원 지역이 대체적으로 보면 중간지대 성격이 있는 지역이잖아요. 12.3%가 더 올라간 결과로 나타났는데 조금 아이러니한 것은 대통령 지지율이 올라가는 이 조사에서 대구, 경북지역에서는 긍정평가가 10.1%포인트. 
 
◇ 박재홍> 하락하네요. 
 
◆ 배종찬> 하락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 박재홍> 그럼 지난주에 킬러 문항 논항도 있었고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반국가 세력 발언도 있었는데 이것은 오늘 있었기 때문에 이번 주에 쭉 여론조사 반영되면 금요일 혹은 다음 주 월요일에 발표되는 조사로 보게 될 것 같은데 이 부분은 어떻게. 
 
◆ 배종찬> 짧게 말씀드리면 이것도 대통령 지지율에 크게 영향을… 왜냐하면 중간지대는 여전히 관망하면서 있는 상태고 이런 대통령의 자유와 관련된 또는 이전 세력들 정권을 반세력으로 그렇게 규정하는 것은 보수층이 결집이 되는데 그렇다고 해서 중간지대에 있는 중도나 MZ세대, 무당층 유권자들이 더 흡수되지는 않는 거죠. 그러니까 지금 한 자동응답 조사에서는 45% 내외 그리고 전화면접조사는 35% 내외의 이 구도가 계속 당분간은 지속된다고 봐야 됩니다. 
 
◆ 김성회> 제가 예전에 청와대 출입까지 했던 중견 언론인을 만나서 점심 때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를 듣는데 대통령실이 지지율이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이렇게 말을 했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고 하는데 저는 오늘 말씀하신 분석 쭉 들어보니까 본인들은 40% 정도에서 더 내려가지 않고 무슨 일이 있어도 여기서 진영 간의 대결로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생각이 딱 드네요. 
 
◆ 진중권> ARS 같은 경우에는 응답률이 과거에는 10%였는데 이게 5%로 뚝 떨어졌거든요. 
 
◇ 박재홍> 2%인 것도 있고. 
 
◆ 배종찬> 지금 더 낮습니다. 
 
◆ 진중권> 더 낮고라고 한다면 여기 표집에 문제가 있다는 거예요. 강성들만 하다 보니까 양당이 다 상당히 높게 나온 건데 예를 들어 갤럽이라든지 또 다른 데 어디더라? 
 
◆ 배종찬> NBS, 4개의 여론조사예요. 
 
◆ 진중권> 이런 데서 보게 되면 상당히 낮잖아요. 30% 중반 내지는 초반 이렇게 나오는데 그게 실제 여론에 더 가깝다고 봅니다.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제69주년 기념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2023.6.28 kane@yna.co.kr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제69주년 기념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2023.6.28 kane@yna.co.kr 연합뉴스 
◇ 박재홍> 여론조사 신뢰성을 더 높이려면 비용도 더 많이 들여야 되고 표본도 많이 모집해야 될 부분이 있어 보입니다. 지지율 흐름 이야기 하고 있는데, 이동관 특보 방통위원장 임명 또 개각 이슈가 기다리고 있지 않습니까? 
 
◆ 배종찬> 그렇습니다. 이 부분도 역시 대통령의 인사인데 대통령이 해외순방으로 지지율이 지금 올라가려고 하는 찰나인데 역시 인사는 상당히 지지층 내부에도 영향을 줄 수가 있고 아까 대구, 경북은 오히려 지지율이 내려갔다. 이게 홍준표 시장과의 관계도 영향을 줬을 수도 있고 여러 가지로 분석을 해 봐야 되는데 결국 초점은 이제 차관 인사보다는 권영세 장관이 다시 당으로 돌아오고 이런 것보다는 결국 이동관 특보일 겁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윤석열 대통령은 여론과 상관없이 가는 것 아니냐 이런 해석이 나오는데 그래도 여론은 상당히 타격을 받을 가능성도 있거든요, 아주 큰 폭은 아니더라도 과연 이걸 어느 정도 단시간 내 일단락이 되느냐. 아니면 계속 지속이 되면서 언론사들 간 또 언론인들의 여론은 더 안 좋다고 전해지고 있거든요. 이런 부분이 어느 정도 관리가 되겠느냐 부분은 향후 후쿠시마는 계속 진행이 되겠지만 이동관 특보 이슈가 정치권의 가장 큰 이슈라고 봐야 되겠죠. 
 
◇ 박재홍> 아까 김한규 의원 말로는 국민의힘 의원 내부에서도 반대하는 분이 있는데 본인 의지가 강하다 이렇게 얘기가 전해져오고 있기 때문에. 
 
◆ 배종찬> 지금 대안이 없다. 다른 누군가로 할 만한 누군가가 딱히 없다. 원래는 검사 출신 누군가를 염두에 뒀지만 적임자가 아니라고 판단했고요. 지금 대체적으로 흘러가고 있는 여론은 이동관 특보 쪽으로 가고 있는 것만은 분명해 보입니다. 
 
◇ 박재홍> 이어서 정당 지지율 짚어보겠습니다. 
 
◆ 배종찬> 정당 지지율 앞서 말씀드렸던 뉴시스 여론조사 소개해 드리면 국민의힘이 38.8%. 2주 전 조사 대비 직전 조사입니다. 2.9%포인트 상승했고 양쪽이 다 올라갔어요. 그래서 제가 진영 간 대결 구도가 더 강해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린 게 후쿠시마 관련해서도 으쌰으쌰, 영차영차 자기 진영 내에서는 되고 있는 상황이고 교육도 마찬가지인데. 국민의힘은 38.8, 민주당은 39.6%로 나타났습니다. 
 
◇ 박재홍> 리얼미터 여론조사도 짚어주시죠. 
 
◆ 배종찬> 리얼미터에서는 국민의힘이 38%였고요. 민주당은 43.8%로 나타났는데 앞서 소개해 드렸던 조사에 비하면 그래도 리얼미터 조사는 민주당이 조금 차이를 내고 있죠. 그런데 이 조사도 이전 조사와 비교하면 격차가 상당히 많이 좁혀진 조사 결과로 나타났습니다. 
 
◇ 박재홍> 두 조사 봐도 다 양당이 오차범위 내에서 이제 등락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흐름이 간다면 내년 총선에서 승부처가 굉장히 미묘하게 지역별로 굉장히 어려운 승부가 예상되는, 양당 모두. 
 
◆ 배종찬> 그렇죠. 최근에 의석수 가지고 이야기가 나오는데 저는 지금 상태는 거의 두 정당을 가리기 힘든 여론인 것 같아요. 그러니까 구도상으로는 분명히 정권 평가나 심판 쪽이 더 높은데 우위에 있는데 이 구도적인 환경을 더불어민주당이 아직은 못 가지고 있는 그런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연초만 하더라도 대체적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포함한 야권에게 더 유리한 그런 총선이 예상됐는데 지금은 거의 비슷해진 것 같아요.

 
◇ 박재홍> 그렇군요. 윤 대통령이 사석에서 내년 총선 목표를 170석으로 잡았다라는 얘기도 나오네요. 굉장히 이건 굉장히 높은 목표인데요. 
 
◆ 배종찬> 글쎄요. 누구로부터. 실제 여론조사 몇몇 분석하는 전문가가 그런 이야기를 했다라고 전해지고는 있습니다마는 진중권 교수나 김성회 소장도 그런 이야기를 들어본 적은 있을 것 같은데 그런데 그거는 참 어떤 근거가 있어서라기보다는 일종의 이제 어떤 진영에 있어서 그런 좀 자신감을 가져도 된다, 그런 메시지의 성격이에요. 저는 지금 봤을 때 어느 쪽도 더 나을 수 있다, 내년 총선에. 예상하기 힘든 구도예요. 
 
◇ 박재홍> 그런데 대통령이 이렇게 말하는 것도 어떤 의미에서는 국민의힘, 여당에 던지는 메시지 측면도 있을 거 아니에요. 
 
◆ 배종찬> 이게 이제 2가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 박재홍> 김기현 대표에게. 
 
◆ 배종찬> 하나는 이제 지금 대통령 지지율을 보고서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올 수가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걱정하지 마라. 지금 전문가들 몇 명 이야기들어보니까 2020년과는 반대로 170, 180석이 국민의힘이 달고 간다. 이건 대통령이 힘주어 이야기한 것이고 자신감을 불어넣는 거죠. 혹시 대통령 지지율 때문에. 두 번째는 뭐냐 하면 바로 이렇게 되면서 결과적으로는 그렇게 될 것이 예상되는 이 근거는 뭐겠습니까? 대통령 지지율이 올라갈 거다. 그리고 지금 영업사원 1호, 부부 영업사원 1호가 인정을 받을 거다. 그렇다면 공천도 역시 대통령의 영향이 있을 수밖에는 없지 않느냐. 약간 이런 암시의 성격도 있지 않을까. 
 
◇ 박재홍> 본인이 공천을 강력하게 하겠다. 영향력을 발휘할 수도 있다. 
 
◆ 배종찬> 그러니까 그걸 드러내놓고 말을 하지 않겠죠. 츤데레하게 넌지시. 
 
◇ 박재홍> 넌지시. 
 
◆ 진중권> 이런 상황에서 지금 10달도 더 남았는데 그런 상황에서 이런 예측치를 내놓는 전문가가 있다면 그 사람은 전문가가 아니에요. 사짜지. 
 
◆ 김성회> 이건 뭐 제가 밀실에서 나눈 이야기니까 재미있게 풀어보자면 민주당 지금 몇 석이나 되지? 169? 그럼 우리 한 170개 돼야 되는 거 아니야 딱 이런 정도 수준에서. 
 
◇ 박재홍> 이런 가운데 하태경 의원이 이제 민주당을 견제하고 있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가 왔더니 이낙연 전 대표가 힘을 쏟으면 우리 국민의힘이 질 것이다. 국민의힘 130석, 120석도 힘들 것이다 또 대통령이 싫어할 만한 발언을 하시네요, 이분이. 
 
◆ 배종찬> 그런 것도 있겠지만 이제 자칫 170석이라고 했는데 130석, 120석도 힘들다. 이건 반발하는 거야 이렇게 인식을 할 것 같지는 않아요. 그런데 이제 그보다는 하태경 의원도 내년에 부산. 
 
◇ 박재홍> 해운대. 
 
◆ 배종찬> 지역구도 상당히 중요하고 또 하나는 이제 일종의 불 지르기죠. 이재명 대표 체제인데 민주당을 향해서 이낙연 전 총리 같은 사람이 당을 이끈다면 우리가 위협적일 텐데 이러면서 일종의 츤데레 넌지시 이제 이런 분열하는. 
 
◇ 박재홍> 갈라치기. 분열 공작. 큰 기술입니까, 하태경 의원의 큰 기술? 
 
◆ 배종찬> 이게 이제 부산 해운대 앞바다 전략이죠.

 
◇ 박재홍> 전혀 뜬금없네요. 최근 귀국한 이낙연 전 대표, 전 총리가 넥타이 색깔을 청록색으로… 의미가 있습니까? 
 
◆ 배종찬> 그렇습니다. 이게 색깔의 정치라고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대체로 이제 어떤 색깔을 애용하느냐 지금 우리 김성회 소장의 넥타이 색깔 상당히 좋습니다. 이게 케네디 전 대통령이 떠오르는데. 
 
◇ 박재홍> 정말이에요, 저게? 
 
◆ 김성회> 어떻게 아셨어요? 진짜 그래서 맨 건데. 
 
◆ 배종찬> 사람은 전혀 다르네요. 그래서 지금 김대중 전 대통령을 소환하는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정치인이 출사표를 세울 때는 지역 기반과 본인의 이념적 방향성이거든요. 그런데 거기서 지금 이재명 대표와 경쟁하는 구도가 예상된다면 뭔가 본인의 독자성을 가질 수 있는 게 호남 기반 그리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외교, 경제 이런 부분들을 그대로 가져가면 윤석열 대통령과도 차별화가 될 수 있거든요. 그 부분을 그래서 앞으로 계속해서 아마 이낙연 전 대표는 DJ, DJ, DJ 거의 노래를 부를 정도로 나쁜 의미가 아니라 본인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계속 이야기하리라고 봅니다. 
 
◆ 진중권> 이게 포인트가 두 개 있는데 하나는 그동안의 민주당은 사실은 호남만 가지고 힘드니까 대통령은 영남하고 그다음에 권력을 분점한다 이런 전략인데 이제는 그런 지역감정이 약화됐으니 호남에서 한번 나올 만 하다는 호남 기반을 가질 수 있다는 그런 메시지고 두 번째로 뭐냐 DJ를 소환하는 게 지금 민주당이 이상해졌는데 DJ, 노무현 노선에서 벗어났거든요. 그것을 원래 가치를 회복하겠다는 의미도 있어 보이고요. 
 
◇ 박재홍> 이런 가운데 또 흥미로운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조국 전 장관의 총선 출마 여부에 대한 여론조사. 
 
◆ 배종찬> 앞서 말씀드렸던 뉴시스 조사인데 조국 전 장관의 총선 출마에 대한 의견을 물어봤습니다. 조국 전 장관 출마에 반대한다가 53.1. 반대가 절반 이상으로 나왔고요. 출마에 찬성한다가 33.7%인데 궁금한 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일 겁니다. 여기가 가장 중요한데.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56.1%가 출마 찬성. 반대가 29.4%로 나타났고 흥미로운 건 무당층입니다. 이게 확장성이 될 수 있는데 무당층에서는 44.8%가 반대. 29%가 찬성이라서 조국 전 장관가 출마를 한다면 어쨌거나 저쨌거나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지지를 받아야 되는데 과연 무소속으로 나가도 그럼 그 지지가 이어질까. 이른바 지금 두 가지 큰 설이 있지 않습니까? 박지원의 신당 광주 출마설, 신광설. 그리고 김의겸 의원의 무소속 관악 출마설, 무관설 이 두 개가 맞대응을 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 박재홍> 그래서 실현될 수 있다? 신광설, 무관설. 
 
◆ 배종찬> 그건 지켜봐야죠. 
 
◇ 박재홍> 알겠습니다. 오늘도 함께해 주신 유쾌한 두 분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님, 이상민 크리에이터 두 분 고맙습니다. 
 
◆ 이상민> 고맙습니다. 
 
◆ 배종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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