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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에 자율주행 셔틀버스 달린다…하동 시범운행지구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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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소외지역인 농촌 새로운 교통권 확보

연합뉴스연합뉴스
경상남도는 하동군이 '농촌형 자율주행 자동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1월부터 자율주행 자동차가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시범운행지구는 자율주행 자동차의 연구와 시범 운행을 하기 위한 규제 특례가 적용된 곳이다.

우선 1단계로 하동시외버스터미널~문화예술회관~하동군청 도로 중 일부 구간에 수요응답형 자율주행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이는 노선을 미리 정하지 않고 여객의 수요에 따라 운행구간, 정류장 등을 탄력적으로 운행하는 서비스로, 하동역과 버스터미널에서 읍내로 이동하는 군민들의 이동이 편리해진다.

이후 2단계는 하동읍~악양면 최참판댁~화개장터 구간으로, 자율주행 셔틀서비스를 확장한다. 하동을 찾는 많은 관광객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전국에 지정된 대부분의 자율주행 자동차 시범운행지구는 도심에 지정돼 있다. 하동은 교통 소외지역인 농촌의 새로운 교통권을 확보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다.

또, 혼잡한 도심 운행에 어려움이 있는 창업 초기 기업에 자율주행 자동차를 실증할 기회를 줄 수 있어 기업 유치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경남도 김영삼 교통건설국장은 "하동군 자율주행 자동차 시범운행지구를 시작으로 경남에도 자율주행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시범운행지구를 점차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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