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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4박6일 프랑스·베트남 순방 마치고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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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베트남 방문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4일 오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공군 1호기에서 내리며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랑스·베트남 방문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4일 오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공군 1호기에서 내리며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프랑스와 베트남 순방 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국했다.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이날 저녁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성남 공항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국제박람회기구(BIE)총회에서 가수 싸이 등과 함께 프레젠테이션(PT) 마지막 연사로 나서 영어 연설을 통해 "대한민국은 역사상 가장 완벽한 세계박람회를 만들 것"이라며 "부산 엑스포는 인류가 당면한 복합 위기에 대응하는 '솔루션 플랫폼'이자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만남의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또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고 첨단산업 협력, 대북공조 강화 등 경제·외교 관계를 확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어 윤 대통령은 22일~24일 베트남을 국빈 방문해 하노이 주석궁에서 보 반 트엉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열고 양국의 외교·안보, 경제, 문화 분야의 협력 수준을 높이기로 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 부회장 등 주요그룹 대표 등 현 정부 들어 최대 규모인 205명의 경제 사절단이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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