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코 "때이른 더위로 광고 시장 증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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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는 6월의 광고경기를 전망하는 광고경기전망지수 'KAI'가 100.2 100.2라고 발표했다.

전월 대비 광고비 집행이 보합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측됐다. 매체별로는 온라인·모바일(101.2), 케이블TV(100.5), 라디오(100.3)의 광고비가 5월보다 소폭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탄산음료, 맥주, 라면 등 '음료 및 기호식품(110.0)' 업종에서 광고비 집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주요 광고주들은 광고비 집행이 늘어난 사유로 계절적 요인에 따른 업계 성수기 돌입을 꼽았다.

광고경기전망지수 KAI는 매월 국내 560여 개 광고주에게 다음달 광고지출 증감여부를 물어 응답값을 지수화한 자료다. 해당업종 광고주 중 광고지출이 늘어날 것이라 응답한 사업체가 많을수록 100을 넘고, 반대면 100 미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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