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환 기자 경북 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49명 발생했다.
경상북도는 23일 0시 기준 21개 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649명 발생해 총 확진자 수는 143만 8295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감염은 648명, 해외 감염은 1명이다.
지역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없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141명, 경산 103명, 구미 99명, 영주 56명, 상주 49명, 안동 39명, 김천 30명, 칠곡 23명, 경주 17명, 예천 15명, 영천 14명, 문경 14명, 영양 10명, 의성 7명, 청도 7명, 고령 7명, 봉화 6명, 청송 4명, 울진 4명, 성주 2명, 울릉 2명이다.
경북 지역 전담병상 가동률은 57.1%이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696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해 주간 하루 평균 670.9명꼴로 확진자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