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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쿤스트 측, 열애설에 "사생활이라 확인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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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겸 음악감독 코드 쿤스트. AOMG 공식 홈페이지프로듀서 겸 음악감독 코드 쿤스트. AOMG 공식 홈페이지인기 프로듀서이자 예능 '나 혼자 산다' 고정 패널로 활약 중인 코드 쿤스트 측이 열애설에 말을 아꼈다.

코드 쿤스트가 속한 AOMG 관계자는 4일 CBS노컷뉴스에 "코드 쿤스트씨 열애 관련해서는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라고만 밝혔다. 앞서 뉴스1은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코드 쿤스트가 비연예인 여성과 5년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2013년 싱글 앨범 '레모네이드'(Lemonade)로 데뷔한 코드 쿤스트는 2021 한국 힙합 어워즈 올해의 프로듀서상을 받았다. 올해 3월 총 17곡이 수록된 정규앨범 '리멤버 아카이브'(Remember Archive)를 발매했다. 코드 쿤스트는 이 앨범에 관해 "지금의 내가 있을 수 있도록 만들어 준 모든 소중한 기억들을 기록하여 보관하기 위해 만든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코드 쿤스트는 '쇼미더머니 777' '고등래퍼 3' '쇼미더머니 9' '쇼미더머니 10' 등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은 물론 '체인지데이즈' '마녀사냥 2022' '내친나똑' '나 혼자 산다'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출연하며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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