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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 창단 첫 PO 진출 남자 핸드볼 선수단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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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청 남자 핸드볼팀, 창단 첫 PO 진출
인천도시공사 상대로 패배해 챔피언결정전은 좌절
이헌재 시장 "선수들의 투지는 다음 시즌 우승 도전의 원동력"

이헌재 하남시장이 1일 서울 송파구 SK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22-2023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PO) 1차전에 참석해 시구를 하고 있다. 하남시 제공이헌재 하남시장이 1일 서울 송파구 SK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22-2023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PO) 1차전에 참석해 시구를 하고 있다. 하남시 제공
이현재 경기 하남시장이 지난 1일 서울 송파구 SK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22-2023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PO) 1차전에 참석해 하남시청 남자핸드볼 선수단을 격려했다.
 
하남시청 남자핸드볼 선수단은 이번 시즌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정규리그에서 박성립 감독의 뛰어난 용병술과 선수단의 팀워크를 앞세워 11승2무7패로 3위에 오르며 창단 첫 PO 진출권을 획득했다.
 
이 시장은 PO 시구자로 나선 후 관중석에서 선수단을 향해 적극적인 응원전을 펼치며 뜨거운 격려를 보냈다.

이날 하남시청은 정규리그 2위로 이미 1승을 안고 PO에 나선 인천도시공사를 상대로 26-29로 아깝게 승리를 놓쳤다. 시리즈 전적 0-2로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다음 시즌으로 미루게 됐다.
 
이에 이 시장은 "오늘 경기장에서 보여준 선수들의 투지는 다음 시즌 우리 하남시청이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원동력으로 자리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은 열정과 끈기로 우리 하남시민들과 학교운동부 선수들에게 '핸드볼 메카도시 하남'의 자부심을 심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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