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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여래이즘' 부를 사람!…'킬링 로맨스' 행복 합창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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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깨진 달걀을 정성껏 다시 이어 붙인 '킬링 로맨스' 팬들을 위해 행복 합창회가 열린다.
 
영화 '킬링 로맨스'가 열화와 같은 팬덤의 성원에 힘입어 세 번째 릴레이 행사로 오는 26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JOHN NA(존 나) 좋아단 행복 합창회'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미쓰 홍당무' '보건교사 안은영' 연출의 이경미 감독이 진행을 맡고 이선균, 이원석 감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봉 후 이하늬가 맡은 역할 황여래를 추앙하는 여래바래 4기 창단식을 가진 데 이어 행복라이팅 상영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킬링 로맨스'는 이번 행사에서 마침내 실제 합창에 도전한다. 
 
'킬링 로맨스' 측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올해의 수능 금지곡으로 손꼽히는 '행복' '여래이즘'을 실제로 따라 부르고 영화 상영 후에는 양질의 관객과의 대화 시간도 준비 중"이라며 "무엇보다 극 중에서 '행복' 가창의 주인공이자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파격 변신을 선보인 이선균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번 'JOHN NA 좋아단' 공식 상영회는 오픈과 동시에 2시간 만에 매진이 될 정도로 팬들의 성원이 뜨거웠다.
 
'킬링 로맨스'를 향한 팬덤은 깨진 달걀을 이어 붙인 데 이어 계속적인 평점 상승으로 나타나고 있다. 관객 지표의 바로미터로 불리는 멀티플렉스 CGV 골든 에그 지수는 61%에서 시작해 현재 75%(24일 오전 기준)를 기록 중이다.
 
'킬링 로맨스' 측은 "앞으로도 다양한 컨셉의 상영회를 통해 관객들과 즐거운 만남을 준비 중"이라고 귀띔했다. 
 
영화 '킬링 로맨스'는 섬나라 재벌 조나단(이선균)과 운명적 사랑에 빠져 돌연 은퇴를 선언한 톱스타 여래(이하늬)가 팬클럽 3기 출신 사수생 범우(공명)를 만나 기상천외한 컴백 작전을 모의하게 되는 이야기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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