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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19년…승객 가장 많이 증가한 '천안아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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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제공코레일 제공
고속열차 KTX가 4월 1일 개통 19주년을 맞는다. 2004년 세계 5번째로 개통한 KTX는 19년 동안 9억6천 만 명을 싣고 지구 둘레의 1만5천 바퀴에 해당하는 5억9천만km를 달렸다.
 
개통 당시 경부·호남 두 개 노선 20개 역에서만 운행됐던 KTX는 현재 전국 8개 노선 67개 역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하루 운행횟수는 주말 기준 364회로 개통 초기 132회의 세 배에 달한다. 
 
하루 이용객이 가장 많은 역은 서울역(9만2천명)으로 2.7배 늘었고, 이용객 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곳은 천안아산역으로 6.2배(2만2천명) 증가했다. 
 
인프라와 이용객이 늘어난 만큼 서비스도 진화했다. 코레일톡은 110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했으며 이를 바탕한 비대면·온라인을 이용한 승차권 자가발권 비율은 88.2%에 달한다. 역창구 발권비율이 85%였던 2004년과는 정반대다. 
 
열차 도착 시간은 물론 각종 재해 등으로 인한 지연 여부도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다. 
 
지난 2018년부터는 열차와 연계 교통, 여행콘텐츠를 한번에 예약하는 '지능형 철도교통 통합서비스(Raas)'를 추진하고 있다. 코레일톡에서 렌터카와 숙박, 관광지 입장권 등을 함께 예약할 수 있는 플랫폼인데, 최근에는 놀이공원과 박물관 입장권, 패러글라이딩 체험권 등을 추가하는 등 콘텐츠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편 코레일은 19주년 이벤트를 준비했다. 
 
우선 개통 당일인 4월 1일 KTX를 탄 코레일멤버십 회원 중 2004명을 추첨해 '운임 30%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1일과 2일, 주말 동안 이용한 회원 중 2004명에게는 전국 철도역 매장 950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쿠폰 '코레일유통 5천원권'을 선물한다. 
 
고준영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KTX가 대표 교통수단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신 국민의 사랑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최고의 여행 파트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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