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제공 경상북도가 현장‧소통‧공감을 바탕으로 한 시군 현장 소통 프로젝트인 '생생(生生) 버스'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방이 살아야(生) 나라가 산다(生)는 뜻을 담은 생생버스는 도내 시군 민생 현장을 찾아가 도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한 프로젝트다.
첫 방문지로 선택한 의성군은 심각한 인구소멸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이웃사촌 시범마을 조성' 등 위기 극복 대응 정책을 펼쳐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해 의성군 출생률은 경북 2위, 전국 4위였고 귀농 유치 순위 전국 1위를 달성했다.
경북도는 이번 의성 방문을 통해 인구감소 대응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지방소멸 대응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의성군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생생 간담회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김주수 의성군수, 바이오산업단지 입주기업, 의성군 청년협의회, 행복의성지원센터 및 기관‧사회단체장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
이 도지사가 직접 주재한 '생생토크'에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의성 발전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고민을 나눴다.
이 도지사는 "대한민국의 희망은 지방에 있고 그 중심은 바로 우리 경북"이라며 "경북이 확실한 지방시대를 주도하고 다시 한 번 새로운 대한민국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