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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공덕초, 황톳길 걷기로 아침 체인지(體仁智)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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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황톳길 조성하고 지역 주민에게도 개방

부산시교육청 제공부산시교육청 제공
부산 금정구 공덕초등학교가 매일 아침 20분씩 전교생이 함께 걷는 '공덕 황톳길 맨발 걷기 36.5+'를 다음달부터 전면 시행하고 학생들의 건강 챙기기에 나선다.
 
'공덕 황톳길 맨발 걷기 36.5+'는 생태환경 중점 자율학교인 공덕초등학교의 생태적 아침 체인지(體仁智) 활동이다.

'36.5+'는 학생들이 자신의 운동 역량에 맞게 황톳길 3번 또는 6번 걷기 목표를 세우고 매일 실천함으로써 신체 온도를 0.5℃ 높여 몸짱(건강한 신체), 맘짱(건강한 인성), 뇌짱(건강한 지성)으로 성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부산 공덕초는 지난해 학교 공간 혁신 사업으로 학교 운동장 측면 공간에 길이 94m, 너비 1.6m의 맨발 걷기 황톳길을 조성했다.

신발 보관을 위한 수납장, 발을 씻고 닦을 수 있는 세족장과 평상 등 편의시설을 마련하고 지역주민에게도 개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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