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제공충남 천안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는 2023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사 대상지 확인을 위해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천안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9일 진행된 현장방문에서 행안위 의원들은 성거·입장 다목적체육관 건립 현장과 천안 천흥사지 오층석탑 보존유적 토지 취득 매입 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의원들은 담당 부서로부터 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사업의 필요성과 취득의 적합성을 점검해 원활한 안건 심의를 위한 기초자료를 수집했다.
행정안전위원회는 현장 방문을 통해 수집된 자료를 의정활동에 적극 활용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천안시의회는 13일부터 17일까지 제257회 임시회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