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영주 기자 경북 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92명 발생했다.
경상북도는 9일 0시 기준 22개 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592명 발생해 총 확진자 수는 140만 313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592명 모두 국내 감염 사례다.
지역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없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155명, 구미 73명, 경주 70명, 경산 63명, 안동 38명, 영주 34명, 의성 24명, 칠곡 23명, 김천 21명, 영천 16명, 상주 14명, 문경 14명, 예천 11명, 고령 7명, 성주 7명, 봉화 6명, 울진 5명, 군위 4명, 영덕 3명, 영양 2명, 청송 1명, 청도 1명이다.
경북 지역 전담병상 가동률은 32.6%이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683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해 주간 하루 평균 526.1명꼴로 확진자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