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오 제공차은우가 단독 사진전 '아카이브'(ARCHIVE)에서 특별 도슨트로 나선다.
지난 10일 오후 차은우는 판타지오 공식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단독 사진전 '아카이브'의 현장 이벤트 내용이 담긴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차은우가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위해 직접 일일 도슨트(Docent, 미술관이나 박물관 등에서 전시작품을 설명하는 전문 안내인)로 나서는 깜짝 이벤트 내용이 담겨 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다채로운 작품뿐만 아니라 차은우의 목소리로 전해 듣는 설명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이번 사진전에서는 차은우의 손 글씨가 담긴 편지, 인화 사진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만날 수 있다.
'아카이브'는 차은우가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 사진전이다.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차은우의 일상이 담긴 사진 및 전시물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팬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스크린 데뷔작 '데시벨'에 이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 파트 1으로 연기력을 입증한 차은우는 오는 24일 공개되는 '아일랜드' 파트 2에도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쌓아갈 예정이다.
한편 차은우의 '아카이브'는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 더 서울라이티움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