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마크. NCT 공식 페이스북그룹 엔시티(NCT)의 마크가 JTBC 저녁 뉴스 프로그램 '뉴스룸'에 출연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마크가 오늘(6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하는 JTBC '뉴스룸'에 출연해 기상센터의 이재승 기자와 함께 일기예보를 맡는다고 이날 오전 밝혔다.
마크는 지난달 30일 발매한 엔시티 127(NCT 127)의 네 번째 정규앨범의 동명 타이틀곡 '에이요'(Ay-Yo)를 소개하는 등 최근 활동 관련해서도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최근 가수 윤하가 JTBC '뉴스룸' 기상센터에 출연해 이재승 기자와 같이 일기예보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윤하는 북극에 다녀온 경험과 지난해 큰 사랑을 받은 '사건의 지평선' 역주행 비결 등을 공개했다.
NCT 127과 엔시티 드림(NCT DREAM)의 멤버로 활약 중인 마크는 현재 '에이요'로 컴백하고 음악방송에 출연 중이다. NCT 127로서는 두 번째 월드 투어를 통해 2021년 12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1월 남미까지 17개 도시에서 28회에 걸쳐 70만 관객을 만났다.
마크는 또한 NCT 드림으로서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 동안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월드 투어 추가 공연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