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허벅지 부상으로 3주 결장…챔스 앞둔 PSG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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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안 음바페. 연합뉴스킬리안 음바페. 연합뉴스파리 생제르맹에 비상이 걸렸다. 킬리안 음바페가 쓰러졌다.

파리 생제르맹은 2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음바페가 왼쪽 허벅지 부상으로 3주 동안 뛸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음바페는 지난 1일 몽펠이에와 2022-2023시즌 프랑스 리그1 21라운드에서 레오 르로이의 태클에 허벅지를 다쳤다. 결국 전반 21분 교체됐다. 앞서 전반 8분에는 페널티킥까지 실축하는 등 음바페에게는 최악의 경기였다. 파리 생제르맹은 3대1로 승리했다.

검사 결과 허벅지 부상으로 3주를 쉬게 됐다.

파리 생제르맹은 "8일 올랭피크 마르세유와 프랑스컵(쿠프 드 프랑스) 16강, 11일 리그1 AS모나코전 등을 음바페 없이 치러야 한다. 14일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도 마찬가지"라고 설명했다.

음바페는 이번 시즌 13골(2도움)로 파리 생제르맹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고 있다. 네이마르가 12골(10도움), 리오넬 메시가 9골(10도움)을 기록 중이다.

한편 세르히오 라모스의 몸 상태는 정확히 밝히지 않았다. 라모스 역시 몽펠리에전에서 사타구니를 다쳤다. 파리 생제르맹은 "라모스는 더 많은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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