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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아아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돌봄센터 3호 개소, 다둥이 공무원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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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제공영천시 제공
영천시는 31일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을 개소하는 등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또 한번 발돋움했다.
 
돌봄센터는 지역중심 돌봄체계 구축과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추진돼 부모의 소득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학기 중에는 방과 후부터 오후 7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학습, 놀이, 돌봄 등을 제공한다.
 
영천시는 2021년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을 시작으로 올 상반기 중 금호읍에 4호점을 추가 설치해 돌봄 걱정 없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로 만들어 갈 예정이다.
 
영천시 제공영천시 제공
한편, 영천시 공무원 황성록 주무관(금호읍 행정복지센터)이 여섯째 다둥이 아빠가 되면서 공직사회의 관심이 뜨겁다.
 
최기문 시장은 "아기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의 화목을 위해 영천시 직원 모두가 축복과 응원을 전한다"고 말했다.
 
인구 증가에 역점을 두고 있는 영천시는 첫째아 300만원, 둘째아 1300만원, 셋째아 1600만원, 넷째아 이상 1900만원의 출산·양육 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 출산가정 축하용품, 산모의 출산 후 건강 회복을 위한 한약 쿠폰과  24~60개월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제도 지원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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