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한파주의보…24~25일 올겨울 최강 추위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핵심요약

영하 12도까지 급하강

부산 강추위. 송호재 기자부산 강추위. 송호재 기자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과 25일 부산에 올겨울 들어 가장 강한 추위가 찾아온다.

부산지방기상청은 23일 오후 9시를 기해 부산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했다.

한파주의보는 최저기온 기준이 영하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부산은 24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8도, 낮 최고기온도 영하 4도에 머물 것으로 예상됐다.

25일에는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면서 추위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울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부산시는 △도로 살얼음 주의 △외출 자제 △화재 및 수도 동파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0

0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