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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태용-박주현 양측, 열애설 빠르게 부인 "친구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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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NCT 태용, 배우 박주현. 각 소속사 제공왼쪽부터 NCT 태용, 배우 박주현. 각 소속사 제공남성 아이돌 그룹 NCT의 태용과 배우 박주현 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태용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CBS노컷뉴스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단순 친구일 뿐"이라고 밝혔다.

박주현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전혀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단순한 친구 사이"라고 말했다.

앞서 위키트리는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 올라온 글을 바탕으로 태용과 박주현의 열애설이 터졌다고 12일 보도했다. 박주현이 태용이 속한 NCT 127 콘서트에 방문해 함께 인증 사진을 찍은 것이 근거라고 주장했다.

2016년 4월 '일곱 번째 감각'(The 7th Sense)을 통해 NCT U 첫 번째 조합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태용은 NCT 127의 리더다. 현재 북미~남미 투어를 진행 중인 NCT 127은 11일(현지 시간) 미국 휴스턴 도요타 센터에서 공연했다. 오는 30일에는 정규 4집 리패키지 '에이요'(Ay-Yo)를 발매한다.

배우 박주현은 영화 '드라이브' '서울대작전'과 드라마 '인간수업' '좀비탐정' '마우스' '너에게 가는 속도 493㎞' 등에 출연했다. 현재 방송 중인 MBC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에서 소랑 역을 연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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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32

새로고침
  • NAVER야광남자2023-02-28 23:13:54신고

    추천0비추천0

    이미 사유화된 검찰 권력에 할말은 없다. 4년후에 보자

  • NAVER아래미12023-02-27 13:30:17신고

    추천9비추천0

    1. 검사들은 잘못을 절대로 인정하지 않는다. 자신이 책임질까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이태원 참사로 159명이 사망했을 때도 결국 윤석열은 사과하지 않았다. 정순신도 당시 학폭 자식놈 관련 사과를 전혀 하지 않았다.
    2. 검사들은 무슨 짓을 저질러도 처벌받지 않는다. 검사가 검사를 검사하기 때문이다.
    3. 정순신 저 애의 사진을 보면, 눈이 섬뜩하다. 인간같지 않다.

  • NAVER미쳐야살지2023-02-27 12:03:13신고

    추천16비추천2

    얘가 저러는 이유를 알려줄까??
    집에서 말로 갈굼을 매일 당했거나,
    누가 매일 당하는 걸 보고 커서 그런거야.
    자존감 낮아서, 누군가에게 그걸 푸는거지.
    스스로도 집에서 소중한 존재는 아니였을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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