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BS 창립 25주년 기념…찬양의 감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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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창립25주년 신년음악회가 8일 대전제일교회에서 열렸다. 정세영 기자대전CBS 창립25주년 신년음악회가 8일 대전제일교회에서 열렸다. 정세영 기자
대전CBS(대표 지영한)는 지난 8일 창립 25주년을 맞아 대전제일교회(담임목사 김철민)에서 신년 음악회를 열었다.

이 날 음악회는 선교사역자와 성악가, 대전CBS 권사합창단, 성도들이 함께 주님께서 주시는 감동으로 찬양을 펼쳤다.

CCM 아티스트 1세대인 최인혁 목사가 '성령의 바람'으로 음악회 문을 연 뒤, '나는 죽고 주가 살고'로 찬양의 무대를 감동으로 전달했다. 대전 지역 출신인 바리톤 이승왕, 소프라노 최은애는 '투우사의 노래', 'Quando men vo' 등을 열창했다.

선교사역자인 조수아는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를 통해 성도들과 함께 하나 된 감동을 선사했다.

대전CBS 창립 25주년 기념 신년 음악회가 8일 대전제일교회에서 열렸다. 정세영 기자대전CBS 창립 25주년 기념 신년 음악회가 8일 대전제일교회에서 열렸다. 정세영 기자
김철민 대전제일교회 목사는 "CBS는 우리나라 최초의 민영방송으로, 목회자의 길을 걸으며 늘 함께 해왔던 방송"이라며 "오늘 음악회를 통해 찬송을 부르는 순간 하나님께는 영광을, 우리 자신은 영원한 고전을, 그리고 듣는 이들은 천국으로 초대받는 3중의 기쁨을 누린다"고 말했다.

대전CBS 지영한 대표는 "대전CBS는 진실 보도의 '참 언론'과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선교 방송'을 지켜가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넓게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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