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제공충북 괴산군은 성불산자연휴양림이 한국관광공사의 친환경 추천 여행지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괴산읍 검승리에 있는 성불산자연휴양림은 휴양림 외에 생태공원과 미선향 테마파크, 생태숲 학습관, 산림문화 휴양관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특히 숲속 캠프장과 숲속의 집, 한옥 체험관 등 자연친화적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50억여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조성된 산림치유센터와 치유숲길, 치유정원 등이 지난 4월 개장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