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경남 운전면허 적성검사·갱신 완료율 54% 그쳐…"연말 매우 혼잡"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핵심요약

올해 운전면허 갱신·적성검사 대상자 20여 만 명, 지난해 대비 약 3.9배 증가
11월 30일 기준 운전면허 갱신·적성검사 완료율 54% 그쳐
"연말 매우 혼잡 예상, 연말 전에 서둘러야" 당부

도로교통공단 마산운전면허시험장 제공도로교통공단 마산운전면허시험장 제공
올해 경남지역 운전면허 갱신·적성검사 대상자가 20여 만 명에 달하지만 적성검사·갱신 완료자는 절반 수준에 그치고 있다.

5일 경남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 마산운전면허시험장에 따르면 올해 11월 30일 기준 경남지역 적성검사 및 갱신 완료자는 전체 대상자 20여 만 명 중 약 54%인 10만 7천여 명에 그쳤다.

운전면허 갱신·적성검사 대상자는 지난해 대비 약 3.9배 정도 증가한 것이다. 이는 2011년 12월 9일 도로교통법 개정시행으로 운전면허 제1종 적성검사 및 2종 면허갱신 주기가 기존 7년과 9년에서 10년으로 통일되고 갱신기간도 기존 6개월에서 1년으로 연장되면서 기간이 연장된 운전자들의 적성검사 및 갱신이 올해 돌아왔기 때문이다.

또 운전면허 적성검사 및 갱신 완료율이 절반에 그친 것은 운전면허 갱신기간 종료일이 12월 31일까지로 되어 있어 운전자들이 적성검사를 연말로 미루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면허시험장은 업무 특성상 11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는 고3 수능 이후 방학기간을 이용한 운전면허 취득 등을 위한 민원인 방문이 집중되는데 올해의 경우 적성검사 및 갱신 민원까지 연말에 집중될 경우 상당한 혼잡과 업무처리에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마산운전면허시험장은 극심한 혼잡을 피해 운전면허적성검사 및 갱신을 하기 위해서는 연말 이전에 시험장과 경찰서를 방문해 줄 것과 편리한 인터넷신청을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마산운전면허시험장은 직장인을 위해 12월부터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까지 연장근무를 하며 인터넷으로 일자와 시간을 예약하고 마산시험장을 방문해 줄 것도 요청했다. 다만 신체검사실, 사진관 이용은 불가하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