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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유튜브 채널, 콘텐츠 인기에 조회수도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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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 유튜브 채널인 '임실엔TV'가 지난 3월부터 새롭게 선보인 '엄니!같이가' 콘텐츠. 임실군 제공전북 임실군 유튜브 채널인 '임실엔TV'가 지난 3월부터 새롭게 선보인 '엄니!같이가' 콘텐츠. 임실군 제공
전북 임실군 유튜브 채널인 '임실엔TV'가 콘텐츠 인기에 힘입어 구독자와 콘텐츠의 조회수가 증가하고 있다.

임실군에 따르면 지난 달 23일 게재된 '드디어! 옥정호 출렁다리 다녀왔습니다' 영상은 현재 1만 2592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올해 임실엔TV는 콘텐츠 인기에 힘입어 현재 구독자 수는 1만1121명으로 기존 4674명에서 6447명이 늘어나며 137%의 증가세를 보였다.

지난 3월부터 새롭게 선보인 임실엔TV '엄니!같이가' 콘텐츠는 '엄니와 함께하는 붕어섬 여행'을 첫 시작으로 오수의견관광지, 임실치즈테마파크 소풍, 다슬기 체험 등 여러 영상이 업로드된 가운데 45만여 회에 달하는 높은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특히 임실N치즈축제 기간 지역주민인 일명 '나루강'과 개그맨 옥심이가 출연하는'엄니!같이가'의 축제 현장 라이브 생중계는 1만4천여 회에 달하는 조회수를 보였다.

임실군은 유튜브를 비롯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등을 통헤 임실군의 좋은 이미지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있다.

심민 임실군수는 "임실군청 SNS가 올해 임실군의 치즈축제와 옥정호 출렁다리 개통 소식 등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수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며 "임실군 관광브랜드를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해 SNS 홍보에 적극 참여해 준 직원들과 SNS를 관심 있게 봐주신 이용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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