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확진자 다시 4천 명 육박…전날보다 3배 이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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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3930명 확진, 고령 환자 4명 사망 누적 1595명 집계

황진환 기자황진환 기자
경남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일주일 만에 다시 4천 명대에 근접했다.

29일 0시 기준, 28일 하루 동안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3930명(해외 2명)이다. 전날(1260명)보다 3배 이상 늘었다.

지역별 확진자는 창원 1498명, 김해 573명, 양산 459명, 진주 390명, 거제 272명, 사천 130명, 밀양 108명, 하동 78명, 창녕 67명, 함안 61명, 통영 53명, 거창 46명, 고성 44명, 남해 41명, 합천 38명, 산청 28명, 함양 23명, 의령 21명이다.

8·90대 환자 4명이 숨지면서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595명으로 집계됐다.

11월에 발생한 총 확진자는 7만 1074명이다. 1일 2367명, 2일 2134명, 3일 1916명, 4일 1859명, 5일 1695명, 6일 738명, 7일 2687명, 8일 2831명, 9일 2546명, 10일 2523명, 11일 2671명, 12일 2321명, 13일 1279명, 14일 3902명, 15일 3412명, 16일 2780명, 17일 2454명, 18일 2632명, 19일 2486명, 20일 1130명, 21일 4030명, 22일 3816명, 23일 3351명, 24일 2915명, 25일 2848명, 26일 2572명, 27일 1260명, 28일 3930명이다.

최근 일주일(22일~28일)동안 발생한 확진자는 2만 690명으로, 하루 평균 2956명꼴이다. 위중증 환자는 13명, 병상 가동률은 59.3%를 보인다. 동절기 추가 접종은 도내 인구 대비 4.6%(15만 1133명)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60만 8305명(입원 64명·재택치료 1만 6874명·퇴원 158만 9772명·사망 1595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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