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제야의 종 타종식' 시민 500인 대합창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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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제야의 종 타종식 열려
자매도시 익산시와 함께 합창단 합동공연 준비

2019년 열린 제야의 종 타종식에서 시민 500명이 합창하고 있다. 경주시 제공2019년 열린 제야의 종 타종식에서 시민 500명이 합창하고 있다. 경주시 제공
경북 (재)경주문화재단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제야의 종 타종식을 3년만에 재개하면서 타종식의 꽃인 '500인 경주시민 대합창단'을 모집한다.
   
경주시민 500명으로 구성된 대합창단은 2017년에 시작해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전인 2019년까지 매해 '제야의 종 타종식' 무대에 올라, 시민들의 목소리로 새해를 열며 현장에서 큰 감동을 선사해왔다. 하지만 2020년과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었다.
   
올해 '제야의 종 타종식'은 1998년부터 25년간 경주와 우호를 다지고 있는 익산과 이원중계로 진행한다.
   
'500인 경주시민 대합창단'은 경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2월 5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2022 제야의 종 타종식'은 올해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밤 11시에 신라대종 일대에서 개최된다.
   
2019년에 이어 '경주·익산시 교차 타종', '경주익산시 만남 퍼포먼스', '경주·익산시민 합창단 합동 공연'이 이원중계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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