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한컷]계속되는 수사와 재판…그리고 월드컵 거리응원 시작

사진으로 돌아보는 한 주…노컷뉴스 사진기자가 기록한 역사의 현장

'수능 끝' 대입레이스 시작
20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에서 2023학년도 수시모집 논술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캠퍼스를 떠나고 있다. 입시업계에서는 수능이 문이과 통합형으로 바뀌면서 가채점으로 본인의 백분위를 예측하기가 더 어려워지는 등 복합적인 요인 때문에 올해 대학별고사 응시율이 예년보다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황진환 기자
경유 가격↑… 휘발유 가격↓
20일 서울시내 한 주유소에 휘발유 보다 비싼 경유와 실내등유 가격이 각각 1,835원과 1,650원을 나타내고 있다. 휘발유 가격은 주간 단위로 10주 연속 하락해 주간 평균 경유와 휘발유 가격 차는 230원가량 벌어졌다. 황진환 기자
특수본 출석하는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
핼러윈 참사 부실 대응 의혹이 불거진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이 21일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마포구 이태원 사고 특별수사본부(특수본)에 출석하고 있다. 이 전 서장은 업무상 과실치사상·직무유기 혐의를 받는다. 황진환 기자
폭로전 참전 남욱 변호사
남욱 변호사가 2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대장동 개발 배임 혐의 관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날 남 변호사는 재판에 출석해 천화동인 1호 지분과 관련해 "이재명 지분이라는 걸 김만배에게 들었다"고 밝혔다. 박종민 기자
핼러윈 참사 유가족 첫 기자회견
핼러윈 참사 유가족들이 22일 서울 서초구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대회의실에서 열린 '10·29 핼러윈 참사 유가족 입장발표 기자회견' 시작에 앞서 희생자들을 위해 묵념하고 있다. 이날 유가족은 참사 이후 처음으로 언론 앞에서 정부의 진정성 있는 사과를 촉구했다. 류영주 기자
소방노조, 행안부 장관 압수수색 촉구
고진영 소방노조 위원장이 23일 서울 마포구 경찰 특별수사본부(특수본)에 고발인 자격으로 출석하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소방노조는 지난 14일 핼러윈 참사 책임을 물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고발했다. 류영주 기자
서울 종부세 과세 절반 이상이 비강남권…사상 처음
23일 서울 강남우체국에서 종합부동산세 고지서가 집배순로구분기를 통해 분류되고 있다. 올해 서울 주택분 종합부동산세(종부세) 과세 부담이 강남권뿐만 아니라 '비강남권'에서도 급격히 늘어나 올해 처음으로 절반을 넘긴 것으로 조사됐다. 박종민 기자
여야, 핼러윈 참사 국정조사 합의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실시와 관련 합의 발표 후 악수하고 있다. 조사 대상에는 대통령실 일부가 포함됐고, 실제 조사는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한 이후에 진행하기로 했다. 윤창원 기자
'대장동 키맨' 김만배 석방
'대장동 특혜 개발 의혹'으로 구속돼 재판을 받아온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가 24일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구속기한 만료로 출소하고 있다. 김 씨는 취재진에게 "소란을 일으켜 여러모로 송구스럽다. 법률적 판단을 떠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향후 재판에 성실히 임하겠다"며 고개 숙여 말하고는 구치소를 떠났다. 류영주 기자
원희룡, "화물연대 업무개시명령 국무회의 상정"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화물연대본부 총파업 첫 날인 24일 경기도 의왕시 내륙컨테이너기지(ICD)에서 긴급 현장상황회의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원 장관은 "운송거부가 계속되면 국민이 부여한 의무이자 권한인 업무개시명령을 국무회의에 상정할 것"이라고 재차 밝혔다. 의왕=황진환 기자
화물연대, 총파업 출정식 "안전운임제 확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가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를 요구하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 24일 경기도 의왕시 내륙컨테이너기지(ICD) 입구에서 파업 출정식을 갖고 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는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와 적용 차종·품목 확대 등을 요구하며 이날 0시부터 총파업에 돌입했다. 황진환 기자
한은, 6연속 기준금리 인상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4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한국은행이 여전히 5%대에 이르는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잡기 위해 사상 처음 여섯 차례 연속(4·5·7·8·10·11월) 금리 인상을 단행했다. 사진공동취재단
응원보다 안전이 먼저
2022 카타르월드컵 대한민국과 우루과이 경기를 앞둔 2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안전거리 유지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이날 경찰과 안전관리요원들은 통행로 확보에 주력했다. 류영주 기자
'대~한민국'
2022 카타르월드컵 대한민국과 우루과이 경기를 앞둔 2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류영주 기자
광화문광장에 모인 2만6천 붉은악마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과 우루과이 경기가 진행되고 있는 2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 모인 시민들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이날 광화문광장에는 주최 측 추산 2만6천여명의 응원단이 모여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류영주 기자
대장동 핵심 3인방 공판 출석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왼쪽부터),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남욱 변호사가 2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대장동 개발 사업 로비·특혜 의혹 관련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황진환 기자
학비연대 총파업 대체급식
학교비정규직노동자들이 정규직과 임금 차별 해소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25일 서울시 성동구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들이 급식 대신 샌드위치와 머핀 등 대체급식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민주노총 공공부문 비정규직 총파업 대회
25일 서울 여의도공원 인근에서 열린 민주노총 공공부문 비정규직 총파업대회에서 참석자들이 실질임금 삭감대책 마련, 복지수당차별 완전철폐, 직무성과급제 저지 등을 촉구하고 있다. 류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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