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제공이재영 충북 증평군수가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예산확보를 위해 잰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이 군수는 22일 충북도청을 방문해 김영환 도지사를 만나 증평형 레이크파크 관련 사업과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지원 관련 사업 등 현안을 설명하고 특별조정교부금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벨포레 관광단지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중앙회 복합연수원 건립과 국제학교 설립, 용선 대회 추진 등과 관련한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이 군수는 "앞으로 우리 지역에 필요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부처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등 예산 확보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