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수험생 2명 시험 중 실신·복통 '병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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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인천소방본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이날 인천에서 수험생 2명이 시험 도중 실신하거나 복통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9시 10분쯤 인천 연수구 박문여고에서 수험생 A(18)양이 1교시 국어 시험을 보던 중 갑자기 실신했다.

A양은 감독관의 신고로 출동한 119구급대에 실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오전 10시 15분쯤에는 계양구 안남고에서도 2교시 수학 시험을 앞두고 수험생 B(20·여)씨가 복통을 호소해 119구급대가 출동했다.

B씨 역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두 수험생 모두 중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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